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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75건)

신증동국여지승람 제35권 / 전라도(全羅道) 광산현(光山縣)
신증동국여지승람 제35권 / 전라도(全羅道) 광산현(光山縣) 동쪽으로 창평현(昌平縣) 경계까지 18리, 남쪽으로 화순현(和順縣) 경계까지 21리, 남평현(南平縣) 경계까지 28리, 서쪽으로 나주(羅州) 경계까지 47리, 북쪽으로 진원현(珍原縣) 경계까지 21리이며, 서울까지의 거리는 7백 25리이다. 【건치연혁】 본래 백제의
눌재 박상과 우부리 그리고 김숙화
연산군의 말년은 '도가니'였다. 과거로 인재 뽑듯 '흥청과(興淸科)'를 두고 각처 기생을 끌어왔다. 임금을 포기한 '흥청망청'이었다. 애첩의 세도는 가관, 장녹수(張綠水)는 온갖 송사에 간여하여 뇌물 받고 종친 재산까지 빼앗았다.김숙화(淑華)도 만만치 않았다. 논 50결과 한달 갈이 밭을 하사받았다. 요즘 80정보, 24만
정홍명의 기옹만필畸翁漫筆
송강 정철의 넷째아들 기암 정홍명의 <기옹만필畸翁漫筆> 鄭弘溟著 ●율곡 선생이 화담(花潭.서경덕)의 학문에 대해 말할 때에는, “기(氣)를 이(理)로 아는 병폐가 좀 있다.” 하고, 《대학》소주(小註) 중 진북계(陳北溪.송나라 학자)의 설명에 대해 반박하여 말하기를,“이(理)와 기(氣)는 원래 서로 떨어지지 않은 것
박정휴朴鼎休
朴鼎休(1805~1865)의 자는 元實, 호는 芚皐, 貫鄕은 忠州이다. 그의 현조는 중종 때 端敬王后 愼氏의 복위를 주장하고 충주목사를 지냈으며 문과 중시에 장원급제를 한 눌재 박상朴祥이며, 고조는 再茂, 증조는 師東, 조부는 燧이다. 부친 筠軒 朴孝碩은 원래 조부 燧의 족형인 龍湖堂 褧의 셋째 아들인데, 燧가 일찍
박정휴(朴鼎休)의 『둔고집(芚皐集)』
『芚皐集』은 朴鼎休(1805~1865)의 시문집으로 1913년 박정휴의 손자인 朴用柱 등에 의해 18권 9책의 목활자본으로 간행되었다. 권말에 고동주(高東柱)와 손자 박용주의 발문이 있다.박용주는 16세기 중엽 호남사림의 대표적이니 인물인 눌재 박상의 후예로서 송준길의 후손인 금곡 송래희의 문인이 되었던 인물이다.권1은
박상(朴祥)의 『눌재선생집(訥齋先生集)』
『訥齋先生集』은 16권 7책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문집이다. 본집에는 먼저 범례와 서문 등이 있고, 권1에 부 3편, 오언고시 16수, 권2에는 칠언고시 18수, 권3~7까지는 근체시 305수 등이 수록되어 있다.또한 속집 권1~3까지는 시 292수, 제문 1편, 권4에는 序 3편, 기 2편, 발 2편, 제문 1편 등이 있으며, 별집에는 부 9
육봉 박우(1476~1547)
박우朴祐(1476~1547)의 본관은 충주. 자는 창방昌邦, 호는 육봉六峰. 박광리朴光理의 중손으로, 할아버지는 박소朴蘇이고, 아버지는 진사 박지흥朴智興이며, 어머니는 서종하徐宗夏의 딸이다.광주 출신으로 1476(성종7년)년 광주시 서구 절골, 불암마을에서 태어났다. 형은 하촌 박정, 눌재 박상이며 아들은 선조시절에 정승
하촌 박정(1467~1498)
하촌(荷村) 박정(朴禎)은 본관은 충주이고 호는 하촌이며 문간공 박상의 형이다. 성종 을사년 나이 18세에 생원에 합격하여 벼슬이 비록 진사에 그쳤으나 탁월한 도학문장과 정대한 성품은 당대 사림의 지표가 되었다.  눌재 박상과 육봉 박우는 하촌의 학문을 이어 받아 대성하였으며 하촌의 셋째 동생 박우의 아
광유재
남구 행안동 구남마을 광유재(光裕齋) 뒤에는 함양윤씨 입향조 윤지화 묘가 있다. 남촌(南村) 윤지화(尹之和 1476-1558)는 연산군 때 중종반정이후 이곳에서 난을 피해 머물렀다.광유재는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로 224-7(행암동 9번지) 빛고을건강타운 앞 효덕로(孝德路) 북동편 신현산(新峴山) 아래 위치해 있다. 함
현주정 玄州亭
남구 노대동 산 56 (노대마을)   노대마을에는 현주 윤경(尹熲, 1590~1634)이 지었다는 정자가 있었다. 《광주읍지》(1879, 1924)에는 주의 남쪽 10리에 있다. 함안윤씨들은 노대마을과 대동마을에 자작일촌을 이루며 지금도 살고 있다. 남구 행암동 구남마을 광유재光裕齋 뒤에는 함양윤씨 입향조 남촌 윤지화의 묘
월파장서루 月坡藏書樓
광산구 서봉동월파장서루는 화정(花汀) 박원국(朴源國)이 지었으나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노사 기정진이 쓴 기문이 전하고 있어 조선말 서양세력의 침략기에 지어진 정자로 보인다. 《광주읍지》(1879, 1924)에서는 주의 서쪽 36리에 있다. 승정원 일기 고종 14년 정축(1877)  8월 21일에 보면 조선시대에도 불우이웃
분수원 分手院 누각
동구 학동 무등산 앞 분수원은 지금의 동구 학동 일대로 보이는 남문 밖에 있었다. 동구 원지교 일대로 오늘날 학동에 속하는 원머리마을은 아주 오래전 분수원 역원이었다. 즉 관리들의 주막이었다. 이곳에는 먼 길을 떠나는 나그네들의 휴식 공간의 물길이 있었고 그 변에 반드시 누각이 있었다.좀 더 동쪽으로 난 길을
월봉서원 / 月峯書院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동 452(광곡길 133)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조선 전기 기대승을 추모하기 위해 1578년 창건한 서원. 교육시설로 호남정신문화의 산실로 일컫고 있다. 기대승(奇大升), 박상(朴祥), 박순(朴淳), 김장생(金長生), 김집(金集)등 조선 명신들을 배향하고 있다.1578년(선조 11)에 김계휘(金繼輝)를 중심
송호영당 / 松湖影堂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송정공원로 74)박상(朴祥) 박순(朴淳)을 배향하고 있는 사우장의(掌議) 2인, 색장(色掌) 2인 원생(院生) 15인 1728년(영조 4) 창건고종 무진(戊辰, 1868)에 철폐계묘(1903)년의 조령(朝令)에 의해 다시 복설(復設)되었다.    -광주읍지(1924)1992~1995년 사당, 담장, 진입계단
사암 박순(1523~1589)
박순은 1523(중종17년)년 서울에서 당시 홍문관 교리였던 아버지 박우와 어머니 당악김씨의 차남으로 태어났다.성균관 대사성 박우의 아들이며 눌재 박상의 조카이다. 8세 때 다니던 서당 훈장이 '내가 감히 너의 스승이 될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는 일화가 남아있다.동국삼박의 하나였던 아버지 육봉 역시 차남이 지은 글
회재로
회재로는 전남 나주시 남평읍에서 지석천을 건너 서창방면 좌측 도로에서 바로 시작해 광주광역시 남구 독립로까지 이어진 15.534km 연장의 꽤 긴 도로다. 또 광주에서 나주로 가는 또 하나의 통로이기도 하다.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옛 광이리에서 1번지를 시작하는 회재로를 따라 달리다 보면 먼저 하얗게 무리지어 늘어
방하동(芳河洞), 거기는 꽃다운 강물이 흐르고
방하동(芳河洞), 거기는 꽃다운 강물이 흐르고        오소후 아버지 눈썹 같은 구름을 따라 걸었다 한 계곡을 지나자 난향에 취해 견딜 수 없었다또 한참 후    어머니 젖가슴 같은 둥근 구릉을 지났다 아무리 추워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매화향기 거기서, 오래 머물며 주저했다
이종범, “호남의 사림과 향약 오늘에 되새겨야”
"호남의 정신은 실사구시의 사림정신과 향약으로 다져진 올바른 가치관에서 비롯되었습니다.”이종범 한국학호남진흥원장은 13일 조선대 지역인문학센터 주최, 광주 서구문화원 주관으로 서구문화원 강의실에서 가진 ‘도로에 새겨진 호남 사림의 정신: 필문 이선제와 눌재 박상’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이렇게 밝혔다.이 원장
눌재 박상 행장비- 訥齋先生集附錄卷第一
서구 사동길 93(서창동)   訥齋先生行狀[尹衢]      귤정(橘亭) 윤구(尹衢, 1495~?)가 박상이 세상을 떠난 지 1년 후인 1531년 4월에 두 아들 부사공 박민제와 진사공 박민중의 요청으로 쓴 글이다. 윤구는 윤선도(1587~1671)의 증조부이다. 윤구는 1516년 식년 문과에 급제하여 지제교, 경연
<光州西倉>, 서구문화원 인문학총서 제1권 발간
설날 전후로 많은 이들이 고향을 다녀갔다. “예전 그대로인데!”, “와, 많이 바뀌었네.” 등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갔다.광주 서구 서창동을 다녀간 이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을지 궁금하다. 마을에 따라 바뀐 모습의 양상이 크게 다르다. 그렇지만 그들에게 공통적으로 기억나는 것은 ‘극락’이다.우리나라에서 ‘극락’이라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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